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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9명, 지역본사제 촉구...후속 논의 주목

2022.05.17 20:30

김회재, 서병수 등 여야 국회의원 9명이
이른바 지역본사제 추진을 촉구하면서
후속 논의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들은
100대 기업의 본사 91%가 수도권에 있는 등
수도권 집중화가 심각하다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옮겨 지역과 기업이 동시에 성장하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미 모 대기업처럼 익산에 본사를 두고도
성공한 사례도 있다며
지역으로 본사를 옮기는 기업에는
세금 감면과 연구개발 투자,
국유재산 사용 특례 같은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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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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