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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직 서장 뺑소니 의혹' 직접 수사

2022.07.01 20:30


전북경찰청이 봐주기 수사 논란이 제기된
전직 서장의 무면허 뺑소니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며
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전주의 한 도로에서
면허 없이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서장은 운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가 이를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가해 운전자의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경찰이 하지 않았다며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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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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