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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낙태약 판매 20대 징역 3년 구형

2022.08.17 20:30

전주지검은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불법 낙태약을
SNS 등을 통해 팔아 온 혐의로 기소된
29살 여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여성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한다면서도
판매 총책에게 속아 건강식품인 줄 알고
가담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이 여성으로부터 산
낙태약을 먹고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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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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