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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개입' 의혹 송하진 전 지사 부인 등 14명 기소

2022.11.30 20:30
전북 자원봉사센터 경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모두 1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람은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전라북도 전현직 공무원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민주당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입당 원서를 관리하면서
당내 도지사 후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자원봉사센터장 등 16명은
역할이 매우 작거나 혐의가 가볍다고 보고
기소유예 또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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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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