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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 예술단체 보조금 부적절 적발

2022.11.30 20:30
전라북도의 문화 예술단체 보조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2020년 한 예술 단체가
SNS 등에 공연 영상을 올리겠다며
수백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갔지만
실제 영상은 게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단체는 비대면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고 SNS에 게시하겠다며
보조금을 받았지만,
게시물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관실은 담당 부서에 주의 처분을
내리고, 보조금 회수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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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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