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부실"
지나치게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전주시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하수 슬러지 소각시설은 지난 2019년 이후
고장으로 한해 2,30차례씩 가동이 중단됐고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지난 8월 화재 이후
넉 달째 가동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지난해 11월에는 악취가 기준치의 20배,
지난 5월엔 9배를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모펀드가 50%의 지분을 확보해
지배 주주가 됐지만 전주시의 사전 승인을 받지않아 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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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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