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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얼굴 없는 천사' 4억 5천만 원 기부

2023.01.31 20:30
지난 2년간, 8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임실군 삼계면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실군은 이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19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도와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실 삼계가 아버지의 고향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지난 2021년 3억 7천80만 원,
지난해에는 4억 3천3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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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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