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어청도 해상 북 발사체 잔해 수거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한
우주 발사체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어청도 서쪽 200km 해상에 떨어져,
군이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발사체가 백령도 상공을
통과해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부근 해상에
비정상적으로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수백 개의 발사체 잔해를 수거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정밀 분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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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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