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동상 재건립

2022.06.29 14:34


정읍시가 
친일작가 작품 논란으로 지난해 철거한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내 
동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든 동상은  
동학농민군의 행렬을 
사람인(人)의 형상으로 배치해 
동학의 인본주의 사상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행렬 선두인 전봉준 장군 동상을 
농민군과 수평적으로 두는 등 
신분제 차별 같은 사회적 모순을 개혁하려는 
혁명의 의지도 형상화했다고 
정읍시는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