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선운사 '대웅전 기둥' 제작 전시
한옥건축학과 학생들이
선운사 대웅전의 기둥 하나를 실측한 뒤
높이 9m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
대웅보전 앞에 전시했습니다.
전북대는 선운사 대웅보전이 보수 중이라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기둥을 제작한 뒤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옥 특성화 캠퍼스인 전북대 고창캠퍼스는 최근 베트남 등에
우리나라 최초로 한옥을 수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