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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3개국 추려 실사"...정부 심의도 임박

2026.02.09 20:30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10개가 넘는
2036 하계 올림픽 후보 도시를 3개로
압축해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이탈리아 동계 올림픽을 참고해
평가에 대비한다는 계획인데,
정부의 승인 절차도 임박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개최지 선정 방식을
개편하겠다고 밝힌 IOC.

그동안 유치 희망 국가와
지속적으로 대화해 왔는데
그 대상을 압축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치전에 뛰어든 14개 국가를
3개국 안팎으로 추린다는 구상입니다.

이후 실사를 거쳐
단일 또는 복수의 후보 국가를 정해
최종 평가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한영 기자 :
개최지 선정 방식 개편의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6월쯤에 드러날 전망입니다.]

전주 올림픽을 준비 중인 전북자치도도
개편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우선은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전주 올림픽과 유사하게
8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어서
운영 노하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OC 집행위원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 관리와 종목 구성을 결정하는
핵심 직책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정부 승인 절차가 시작되면
유치 준비는 이제 국가 차원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승민 / 전북도 올림픽 평가대응과장 :
도의회에서 유치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앞으로 저희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예산처
정부 심의 절차에 차질 없게 대응해서
그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IOC의 개최지 선정 방식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정부 승인 절차가 임박하면서
전주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북자치도의
움직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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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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