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뉴스)교육감 예비후보 4인 토론…날 선 '공방'
JTV 특집 전북 교육현안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기초학력 저하와 학교 소멸 위기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거점 학교 육성 등의 정책을 놓고는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예비후보들은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떨어지는 이유로
스마트폰 조기 노출과 경제력의 차이 등을 꼽았습니다.
진단은 같았지만 해법은 달랐습니다.
유성동 대표는 AI 맞춤 학습과
초등 저학년 문해력 향상 지원을 내세웠습니다.
[유성동|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1대1 맞춤 학습,
그리고 각종 교육 인프라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문을 닫은 학교는 모두 20곳.
천호성 교수는 농촌 유학을 3천 명 규모로 키우고
교육 이민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호성|전주교대 교수:
고등학교는 특성화시켜서 외국 학생들이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외국 유학생들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학교 교육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며
파격적인 출생 교육 지원금을 약속했습니다.
[황호진|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출생 교육 지원금 1억 원은 지자체와 협의해서
앞으로 강력히 추진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가장 뜨거운 공방은 이남호 전 총장이 제안한
'상산고 수준의 거점 학교 10개 육성'에서 불거졌습니다.
천호성 교수가 자율형사립고 확대 정책이라고 공격하자
이 전 총장은 거점 학교는 자사고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남호|전 전북대 총장:
상산고 수준의 학교 10개 만들기는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 4인 토론회는
내일 오후 6시 35분부터
JTV와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방송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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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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