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9/1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안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전북에서도 이전 지역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공공기관을 전북 혁신도시로 옮겨
미완성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다른 지역에 이전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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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국민의힘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권 구애에 나서면서,
전북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는 28일 광주에서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국민의힘이 호남 민심을 챙기는데
적극적인 만큼,
이를 도내 주요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확보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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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서 전라일보입니다.(2면)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
적잖은 피해가 예상되면서,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관련 TF팀을 꾸리는 등
농가의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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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번영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어제 열린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에서,
김 위원장은 일적인 거래는 가능하지만
신뢰하긴 힘들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실직적 행동에 나설 때
국제사회의 신뢰가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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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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