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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25)

2021.10.25 08:3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여부가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전망은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것으로, 
전북 출신 박용진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전라북도와 정치권의 유기적인 대응과 
역량 집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다음으로 전북 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 결식아동들이 주로 편의점에서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라북도 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약 1천3백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682곳, 
약 52퍼센트가 편의점이었습니다.

해당 비중은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

정읍 경찰서 소속 경찰관 네 명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근무시간에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은행들이 대출 우대금리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등, 사실상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NH농협이 거래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 신용대출 우대금리를 폐지했고, 
우리은행도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축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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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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