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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자치 연금 확대 운영(시군)

2021.12.01 07:35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 연금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오는 2026년까지 임실 옥정호 일대에
생태숲이 조성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 연금을 여산면 수은 마을에서도
운영합니다.

익산시는 마을의 저온 저장고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에 시설 사용료까지 더한 금액을
매월 70세 이상 마을 주민에게
연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박종수/익산시 미래농정국장:
농촌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고령 인구에 대한
공동체 커뮤니티 케어로 노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의 대표 관광지 옥정호 일대가
생태숲으로 지정됐습니다.

임실군은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30억 원을 들여 탐방로와 체험장,
식물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수군이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장수군 로컬JOB센터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13개 기업이
면접을 통해 실제로 채용하고
구직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현장 면접 진행과 구직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공무원 18명으로 동파처리반과
비상수급반을 꾸리고
9개 대행업체를 지정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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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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