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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시군)

2022.01.17 07:35

남원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합니다.

부안군 민원서비스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올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소상공인에게 최대 3천만 원까지
무담보로 돈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출 이자 또한
3년 동안 2%를 보전해 줄 예정입니다.

[김경숙/남원시 경제 담당: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부안군이 행안부와 권익위가 조사한
지난해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전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부안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처리 적정성,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수군이 농가당 최대 4백만 원까지
가축재해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와 돼지, 닭, 벌 등을 기르는
축산 농업인과 관련 법인으로
미등록, 미허가 농가는 제외됩니다.

[김주희/장수군 미래축산팀장:
관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진안군이 다음 달 28일까지 여성 농업인의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을 위해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생생카드를
신청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농사일을 하는
만 20세에서 75세 미만의
여성 농업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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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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