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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시군)

2022.01.18 07:35


순창군이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남원시가
지역에 전입한 노동자를 위해 기숙사를
빌리는 기업에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도내 최초로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조례를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주민으로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여야 합니다.

[양영숙/순창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장: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수술을 받지 못했던 노인 분들이
이번 혜택을 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타지역에서 전입한 노동자가 생활하는
기숙사를 빌리는 제조업체 16곳에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임차비의 80% 한도 안에서
기업 한 곳당 모두 10실까지,
한 실당 한 달에 최대 30만 원입니다.

[진경재/남원시 기업지원과:
임차비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의 고용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 기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군산시가 시민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6%가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할인이 부족하다',
'가맹점이 적다' 등 불편하다는 응답도
있어 개선책이 요구됩니다.

장수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장수군은
야생동물 포획량을 3천300마리까지 늘리고,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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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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