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다음 달
백제문화유산주간 행사를 진행합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내 물놀이장이
내일(1일)부터 문을 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제5회 백제문화유산주간 행사가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과 충남 공주, 부여에서 열립니다.

익산에서는
큐레이터에게 듣는 미륵사지 이야기,
내가 만드는 미륵사 석등,
백제 왕도 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한
해설 등이 진행됩니다.

[이은영/익산시 역사문화재과 계장:
시민들에게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내일(1일)부터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문을 엽니다.

8백 제곱미터 규모의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인섭/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주무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서 물놀이장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관광자원 개발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충남 공주시 유구 색동 수국정원을
방문했습니다.

임실군은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해
주요 관광자원을
사계절 명품 관광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20명의 봉사자는
오는 10월 말까지 2인 1조로 아동과 노인, 장애시설에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