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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7/5)

2022.07.05 09:1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수소충전소 없는 고속도로 전북, '수소산업 메카' 무색(5면)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단 한곳도 없어 
수소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전북의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수소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도내 2곳의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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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확대, 농가일손난 해소를"(6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하루 인건비가 해마다 치솟아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하루 인건비는 최대 15만 원으로 
현재 무주 등에서 시범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확대해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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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국민연금 이사장 공백 장기화(7면)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조차 임명되고 있지 않아 
공백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 동력이 
상실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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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벼락거지 면하려다 알거지 전락...'좌절개미' 2030이 위험하다(5면)

올해 1분기 
가상화폐 투자자 중 62.4%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강 교량에서의
MZ세대 상담 전화 건수는 110여 건인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담자 비율은 10.5%로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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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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