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7/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수소충전소 없는 고속도로 전북, '수소산업 메카' 무색(5면)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단 한곳도 없어
수소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전북의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수소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도내 2곳의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확대, 농가일손난 해소를"(6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하루 인건비가 해마다 치솟아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하루 인건비는 최대 15만 원으로
현재 무주 등에서 시범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확대해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전라일보입니다.
국민연금 이사장 공백 장기화(7면)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조차 임명되고 있지 않아
공백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 동력이
상실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벼락거지 면하려다 알거지 전락...'좌절개미' 2030이 위험하다(5면)
올해 1분기
가상화폐 투자자 중 62.4%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강 교량에서의
MZ세대 상담 전화 건수는 110여 건인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담자 비율은 10.5%로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