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8/12)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침수차 급증...중고차 구매 '경고등'(6면)
지난 8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크게 늘어
중고차 구매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난 10일 기준
12개 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은
모두 8천6백여 대인데
전문가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중고차가 있으면
침수차인지 의심해 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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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고물가에도 대형마트 '저가 치킨' 인기(6면)
치솟는 물가에 전북에서도
대형마트의 '저가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는
일반 치킨 가격보다 저렴한
치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마트 전주점의 경우
이달 첫째 주 판매량이
지난달 첫째 주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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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7월 도내 아파트 경매시장 '불장'(7면)
전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전북 아파트 경매시장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도내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9.1%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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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1년새 40% 뛴 배추·무값...650억 할인쿠폰으로 추석민심 달랜다(4면)
정부가 추석 농축수산물
물가 잡기에 나섭니다.
정부는 배추와 소고기 등
20대 성수품을 평시보다 1.4배 늘어난
23만 톤을 공급하고,
650억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투입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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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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