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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공지능 전화'로 취약계층 돌본다(시군)

2022.08.17 07:35


남원시가 다음 달부터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인공지능 전화로
돌보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순창군이 1년 내내
취약계층에게 목욕탕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와 대형 포털 서비스 업체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중·장년과 1인 노인가구 등에게
정기적으로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긴급 상황 등에는 상담 결과가
읍면동에 바로 전달됩니다.

남원시는 인월면과 동충동, 죽항동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 뒤
사업 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올해는 3개 읍면동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 읍면동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순창읍 주민 가운데 만 65세 이상 등
취약계층에게 대중목욕탕 이용료를
1년 내내 지원합니다.

그동안에는 9개월만 지원했습니다.

순창군은 한 달에 8차례 지원하고
자부담 금액은 다음 달부터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제26회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안성낙화놀이 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낙화놀이는
한지에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를
줄을 맨 긴 장대에 달아 불을 붙여
흩날리는 전통놀이입니다.

행사는 무주교 인근에서
축제 첫날인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또 다음 달 2일과 3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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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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