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2/10/7)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지방우정청장과 전북지방환경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들이 재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바뀌는 등 교체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수개월 동안 자리를 비는 등
난맥상을 드러내면서, 지역을 무시한
기관편의주의적 인사라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군산항 자동차 전용부두인 5부두가
적정 수심인 11m를 확보해야 하지만
8m에 머물러 제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선박들이 접안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선사와 하역사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내년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농협의 무자격조합원이 5만 명 넘게 적발돼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자격조합원을 정리하지 않은 채 선거를 치를 경우, 선거 무효 분쟁 발생 등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집값 하락폭이 커지면서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실거래가격이
정부가 과세기준으로 삼는 공시가격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집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초래돼
가뜩이나 늘어난 부동산 세금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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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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