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3/1/30)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전북 교원 임용절벽 심화
(1면)
올해 전북지역 초등교사 합격자가
42명으로 최근 5년새 6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령인구 감소가
이같은 교원 감축으로 이어지면서
예비교사들인 교대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같은 시장인데...온누리상품권 현금화 왜 안되나요" (5면)
전통시장에 포함되지 않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해 도매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팍팍한 전북'...임금 적고 양도소득도
최하위(4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의 노동자
평균 근로소득은 3,41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434만 원 적었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을 양도할 때
얻는 이익인 양도 소득은
6,160만 원으로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고지서 나오면 덜덜...주거비 170조(1면)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연말 한파가
겹치면서 지난해 난방비, 전기요금 등
필수 주거비가 170조 원으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같은 주거비는 올해들어 저소득층에
집중적인 타격을 주고 소비 회복
추세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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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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