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 진안 국도 26호선 개량 청신호
국도 26호선 도로개량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남원시 사매면에
복합문화공간인 '매화언덕'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시군소식, 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수군 천천면과 진안군 진안읍을 잇는
국도 26선의 선형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구간은 심한 굴곡과 급한 경사로
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에서 도로 개량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박문철/장수군 건설교통과장 :
전북특별자치도, 관계부처,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최종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복합문화공간 '매화언덕'이
남원시 사매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면적 1천5백㎡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매화언덕'에는 코인빨래방과 체력단련실, 족구장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됐습니다.
[김진희/남원시 농촌개발팀 :
사매면에 조성된 매화언덕이 주민들이
각종 문화와 복지, 공동체 활동 등을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고창군이 내후년까지
파크골프장 5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이 가운데 공음면 서남부권역 파크골프장과
성송면 파크골프장 두 곳은
올해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완주군이 18세~45세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면접 정장과 구두 등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무료 정장 대여 기간은 3박 4일로,
한 사람이 두 차례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강훈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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