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도시재생 거점 시설 4곳 준공
도시재생 거점 시설 4곳을 준공했습니다.
완주군은 인구 10만 명 달성 축하행사를
이서면에서 개최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지평선 문화 축제 발전소 등
도시재생 거점 시설 4곳에 대한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들 시설은 김제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일자리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정성주/김제시장:
앞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지역 활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구 10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10만 번째 주민을 배출한 이서면에
공로 증서가 전달되고, 기념 식수가
진행됐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앞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장수군 직영 온라인 판매점인 장수몰에서
토마토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가격은 5kg 한 상자에 1만 500원으로,
한 사람이 10상자까지 살 수 있습니다.
[정미선/장수군 농산유통과장:
할인 이벤트를 통해 '장수가꿈'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는 고품질
장수토마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창군이
경천 일대에 야간 산책길을 조성합니다.
순창군은 3억 3천만 원을 들여
경천 산책로에 야간 표시등과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CCTV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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