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 지자체, 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안군과 임실군, 순창군 등 섬진강권
자치단체들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포럼을 열고 관광자원 발굴과
콘텐츠 개발, 인프라 개선, 공모사업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관광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난경/진안군 관광과장 :
섬진강권역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세 지역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벨트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김제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제시는 국회를 찾아 이원택 농해수위
위원과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사료작물 종자 생산기지와 시설농업 로봇
실증기반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
시설농업 로봇실증기반 구축사업 등 김제시 중점사업들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국창 권삼득을 추모하기 위한
제26회 전국 국악 대제전이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완주에서 열립니다.
판소리와 무용, 기악, 타악 등 4개 분야
경연이 진행되고, 권삼득 소리길 투어와
창극 공연도 마련됩니다.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을 달리며 교감하는
제2회 캐니크로스 대회가
장수군 승마로드에서 열렸습니다.
반려견 스트레칭 강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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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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