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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진안신문입니다.

진안군의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이 시작부터 터덕이고 있습니다.

사업의 기본계획을 설명하는 공청회에서
지역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사업을 다시 검토하라는
주민 반발에 부딪힌 겁니다.

진안군은 군민들의 지적 사안을 받아들여 공청회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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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이 올해 12월까지
적성면과 구림면의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합니다.

취약계층 영양 지원 시범사업으로
적성면 37명, 구림면에서 45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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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북대신문입니다.

전북대학교 교가가
친일인사가 작곡했다는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이 사실을
지난 2019년에 알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하루빨리
교가를 바꾸라고 요구하지만,
학교 측은 교내 구성원과 총동창회,
그리고 지역사회와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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