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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의회, 인사 청문 후보자 '갑질·4대 폭력' 공개

2023.01.19 20:30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때
성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과
갑질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인사 청문 협약을 재개정했습니다.

양측은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하고 있지만
갑질과 4대 폭력 내용은
최소한의 덕목이라고 판단해
인사 청문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개가 가능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도의회 인사 청문은
전북개발공사와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의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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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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