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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대리 투표 혐의...최훈식 친형 등 6명 기소

2022.11.07 20:30
검찰은 지난 장수군수 선거 당시
당내 경선과정에서 대리 투표를 한 혐의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 등 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고령의 유권자 10명에게서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건네받아
더불어민주당 경선 투표를 대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이웃의 신뢰를 악용해 저지른 범행으로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범행 수법을 밝혀 기소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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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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