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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시군)

2023.03.01 20:30
완주군이 군민들의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한층 확대했습니다.

진안군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군민들을 위해 가입한
안전보험의 보장 내역이 16개 항목으로
세 개 더 늘었습니다.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과
가스 상해 위험 사망, 후유 장해 등
세 가지입니다.

완주군민은 해당 사고로 피해가 났을 경우
3년 안에 보험사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박건우 / 완주군 안전정책팀 :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진안군 부귀면에 농기계를 임대하는
사업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농가는 트랙터 등
38종의 농기계 85대를, 최대 이틀 동안
1만 원 가량만 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진안군 농기계 임대 사업소는
5곳으로 늘었습니다.

[김광수 / 진안군 농기계팀장 :
농작업 대행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단을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출을 지원합니다.

순창군민은 이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을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고창군이 올해 전기차 158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는 최대 1천380만 원,
전기 화물차는 2천311만 원까지로
제조·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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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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