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업체인 동우팜투테이블의
고창 일반산업단지 입주가
최종 무산됐습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환경보전 방안이
두 차례나 반려돼
고창 일반산단 입주가 불가능해졌다며
신규 시설 투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지난 2020년 4월,
고창 일반산업단지에 1,500억 원을 투자해
육가공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면서
찬반 갈등을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