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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노인 이·미용비 지원 확대(시군)

2023.01.10 20:30
장수군이 올해
노인들의 이·미용비 지원금을 늘립니다.

해외여행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익산에서도
여권 발급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수군이 노인 이·미용비 지원금을
1인당 한 해 10만 8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취약계층의 목욕비 지원금은
6만 3천 원에서 7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금은 기존의 종이 이용권 대신
올해부터는 카드로 지급됩니다.

[정성영//장수군 경로복지팀장:
사업비 증액과 더불어 바우처 카드로
변경되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해 익산 지역의 여권 발급 신청이
1만 526건으로 2021년보다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두 달 전부터는
한 달에 2천 건 넘게 신청돼 발급 기간도
이전보다 2배가 긴 8일 이상 걸립니다.

익산시는 여유 있게 여권 발급을
신청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남원지청과
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고용 정보 제공과 고용 안정,
제조업 일자리 창출,
구인 구직 행사 개최 등을 서로 돕고
정기 협의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정남훈//남원시 일자리경제과장: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서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홍보를 위해
고창군을 뺀 전북 13개 시. 군과
자매·우호도시 7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농수축산물 12가지와 가공품 11가지,
관광상품권 8가지 등 32가지를
준비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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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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