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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환경 보일러 교체비 60만 원 지원전북특별자치도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1천51대를 보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는 일반 가정에 대한 지원을 없애고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사회복지시설에 한 대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북자치도는 2019년부터 3만 3천 대의 친환경 보일러를 보급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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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줄포생태공원에 '갯벌치유센터'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 줄포생태공원에 갯벌치유센터를 만듭니다. 센터는 줄포만 갯벌과 곰소 천일염을 연계해 체류형 치유와 더불어 체험과 학습 기능을 하게 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마치고, 내후년 말까지 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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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청 통학버스 운행·탑승 정보 실시간 제공새 학기부터 교육청 통학버스의 운행과 학생 탑승 정보가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학부모가 전북 스쿨버스 모바일 앱을 깔면 통학버스의 위치와 자녀의 승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두 323개 학교에서 통학버스 52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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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 짙은 안개 주의...모레까지 5~20mm 비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흐려지겠고,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한낮 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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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관 휴식 위한 회복지원차 도입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대형 화재 같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쉴 수 있는 회복지원차를 도입했습니다. 대형 버스를 개조해 만든 회복지원차는 침실형 공간과 조리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소방본부는 회복지원차가 화재와 재난 등의 현장에서 지친 소방대원들의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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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농 감소...땅값 상승에 발목도내에 정착하는 귀농인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땅값이 상승해 농지 구입이 어렵게 되면서 귀농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증가세를 이어왔던 도내 귀농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CG) 지난 2021년에 정체를 보이더니 2022년에는 19%인 291가구가 줄었습니다. 8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CG OUT) 귀농인구가 줄어든 데는 농지 가격 상승이 큰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cg in) 도내 개별 공시지가는 해마다 5% 넘게 상승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9%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귀농 인구가 몰리는 군 지역의 경우, 장수와 순창, 부안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cg) 결국, 농지 구입 비용이 올라가면서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농업의 채산성을 맞추기도 어려워 발목이 잡힌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현인 귀농인 : 가격이 높기 때문에 이제 소규모 농장이 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익도 어쩔 수 없이 조금 적어질 수밖에 없긴 하죠.] 때문에 귀농인구의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 유통, 체험 등 도시민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귀농 모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영모 / 전북연구원 : 영농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가공 체험 또 문화 등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활동의 공간을 지자체가 만드는 것이 귀농을 촉진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기존 귀농 정책의 다양화와 고도화 등의 질적인 전환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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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선 배제' 민주당 예비후보 잇단 재심 신청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익산을 이희성 후보는 정치 신인과 청년 정치인에게 기회를 주고 호남 지역은 경선이 원칙이라던 민주당이 한병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정희균, 두세훈 후보도 젊고 새로운 인물들이 경선에 도전할 기회가 차단되고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실종됐다며 재심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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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폐석산 불법 폐기물' 6월까지 처리익산시 낭산면 폐석산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의 이적 처리가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될 전망입니다. 익산시는 남아 있는 폐기물 20만 5천 톤 가운데 5만 4천 톤을 다른 곳으로 옮겼고, 올해 6월까지 나머지 15만여 톤을 이적 처리할 계획입니다. 익산시와 주민대책위, 복구협의체는 지난해 9월, 성상조사를 통해 폐기물의 선별 처리에 합의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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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 9도...꽃샘추위 계속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가 4도, 군산은 2.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6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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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매비 지원전주시가 임산부에게 70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 비용으로 한 해 48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지난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입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주민센터나 에코이몰 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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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선거구 경선 대진표 확정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심사를 통해 전북 선거구 7곳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우선 전주갑 선거구의 김윤덕 의원과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익산을에는 한병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주병에선 김성주, 정동영 예비후보가, 완주·진안·무주에선 김정호와 안호영, 그리고 정읍·고창에선 유성엽과 윤준병 예비후보가 2인 경선을 치릅니다. 또, 남원·장수·임실·순창에는 박희승, 성준후, 이환주 예비후보가, 3인 경선으로 맞붙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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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사립 '작은 도서관' 활성화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사립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무주를 뺀 13개 시군에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 231곳의 운영 실태를 확인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립 작은 도서관이 도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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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올해 전기차 813대 구매 보조군산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으로 모두 163억 원을 지원합니다. 한 대당 보조금은 승용차 1천350만 원, 화물차는 1천8백만 원까지입니다. 지원 대수는 승용차 469대, 화물차 344대 등 모두 813대입니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오는 4일부터 무공해차 구매 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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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곳곳서 열려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늘 도청 공연장에서 이석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도민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군산과 남원에서도 수백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등의 행사가 잇따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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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보호사 수급....정부 지원 '딜레마'올해부터 정부의 요양보호사 훈련비 지원 방식이 바뀌면서 학원에는 교육생들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정부는 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 방식을 바꿨다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요양보호사 학원. 지난해 12월 29일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열었어야 하지만 개강을 한 달 가까이 미뤘습니다. 올 들어 등록 인원이 크게 줄면서 정원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영은 / 요양보호사 학원장: 작년에는 31만 원 정도 있으면 됐다면, 올해는 80만 원 정도 자부담을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정부는 지난해까지는 교육생 1명에게 60만 원 안팎의 교육비를 지원했지만 요양보호사의 취업이 늘지 않자 올해부터 지원 방식을 바꿨습니다. 교육생이 교육비의 90%를 먼저 내고, 요양기관에 취업해 180일 이상 근무하면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지원금은 더 늘었지만 교육생들은 초기 비용과 환급 조건의 부담을 호소합니다. [요양보호사 희망자 (음성변조): 굉장히 부담이 컸고, 막상 자격증을 따서 일을 했을 때 6개월 이상 저를 채용해 주실지도 의문이고...] 교육생이 감소하면서 요양기관에서는 요양보호사가 줄어들지 모른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경희 / 주간보호센터 원장: (요양보호사) 수급이 잘 되면 어르신들한테 갈 수 있는 서비스 활동 영역이 좋을 텐데 지금 좀 부족해서 어르신들이 오히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정부가 교육비를 지원해도 요양보호사의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급여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곽효민 / 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요양보호사가 지금 받는 급여는 난이도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년 동안 전국적으로 151,000명이 정부 지원을 받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지만 7%인 1만여 명만 취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부 지원과 취업, 그리고 현장의 괴리를 어떻게 좁힐지, 밀도 있는 고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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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로지 '공천' ... 총선 지역 공약 ‘실종’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정작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은 눈에 띠지 않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선 공약을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대 총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10대 분야 136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CG IN) 사용 후 이차전지 센터 건립과 기후 에너지 투자 공사 설립,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등 신산업과 농생명, SOC에 걸쳐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 담겨 있습니다. 총사업비만 70조. (CG OUT) 전북자치도는 해당 공약들을 지난달 각 정당에 전달했지만 관심은 저조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시면 언제든지 가서 설명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어떤 연락은 없는 상태예요.] 공천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은 치열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공약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총선이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모든 관심이 경선과 선거구 획정에 매몰되면서, 정작 지역을 위한 정책과 공약 발굴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총선을 하는 이유도 각 지역구 유권자들의 보다 나은 경제적인 삶,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정쟁에만 몰두하고 공약이 거의 실종되다시피 한 총선이어서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공약이 제시되고 의제로 다뤄져야 되지만, 공약은 사라지고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만 난무하는 소모적인 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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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 획정안 표결, 전북 일부 의원 반대·기권전북지역 선거구가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한 가운데 국회 표결에서 전북의 일부 의원이 반대와 기권 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9) 국회에서 열린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안 표결에서 신영대, 김성주 의원은 각각 반대표와 기권 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전북의 선거구 10석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시민의 공감대 없이 군산 대야면과 회현면이 김제부안 선거구로 편입한 것에 대한 반대 표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 역시 인후 1,2 동이 전주갑 선거구로 강제 조정된 것에 대한 항의의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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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품 하천 조성... "하천 정비 계획이 우선"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을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하천 주변에 7곳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환경청의 의결 조율이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전주천과 삼천, 전주시는 천변 둔치에 570억 원을 들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CG IN) 전주천에는 문화광장과 분수, 산책로, 야시장 등이 삼천에는 물놀이장과 파크 골프장, 운동장 등이 조성됩니다. 7개 사업에 필요한 면적만 11만 2천㎡에 이릅니다. CG OUT) [우범기 전주시장 (2월 6일) : 안전한 하천, 풍부하게 흐르며 물 순환을 이루는 하천, 시민에게 이롭고 가까우며 안식처가 되는 하천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지방 환경청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국가하천인 전주천의 관리주체는 환경청이고 지방하천인 삼천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관리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기관은 홍수 예방과 하천 생태계 보존을 핵심으로 하는 하천 정비 기본 계획에 벗어나지 않아야 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담당자 : 개발도 좋지만 치수에 이상이 없어야 된다, 그렇게 의견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청 담당자 : (전주시가 사업을) 해가는 과정에서 조율해서 일부 부분은 수정할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집중호우로 전주천의 범람이나 유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명품 하천 만들기는 하천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 개발계획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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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올해 학교 시설 석면 모두 제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시설에 남아 있는 석면을 연말까지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학교 시설의 석면 면적은 27개 학교에 1만 7천㎡로, 전북교육청은 25억 원을 들여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도내 330개 학교, 167만㎡를 대상으로 석면 제거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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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3~4일 '전주을' 경선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 경선이 모레(3일)부터 이틀 동안 국민 참여 100%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선 후보는 고종윤,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등 모두 5명입니다. 특정 후보가 50%이상 득표율을 올리지 못하면 득표율 1위와 2위 후보 두 명이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결선을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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