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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 근로자 '추석 연휴 파업' 예고

2022.09.06 20:30
전주시 리싸이클링타운 근로자 26명이
추석 연휴에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
소속인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 6월부터 5차례에 걸쳐 사측과
임금협상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추석 연휴 동안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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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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