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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인명 피해 없어...240가구 정전, 벼 도복

2022.09.06 20:30


전북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남원 125가구, 고창 78가구,
군산 어청도 40가구 등 240여 가구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한, 정읍 120헥타르, 부안 80헥타르 등
모두 220헥타르의 벼 쓰러짐과
배와 사과의 떨어짐 피해가
6개 시군에서 2헥타르가량씩 접수됐다고
전라북도는 밝혔습니다.

이밖에 18그루의 가로수 쓰러짐 신고가
접수돼 응급조치가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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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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