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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합계 출산율 전국 3위(시군)

2022.11.01 20:30
진안군의 출산 장려 정책이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축산 농가악취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농업 기반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진안군의 합계 출산율은 1.56명.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안군은 출산율을 더 높이기 위해
출산 장려금과 의료비,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의 정책 이외에도, 다양한 출산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송미경/진안군보건소 소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이백면 농업기술센터 자리 등에
친환경 미생물 활성수 생산 시설
2곳을 만들었습니다.

남원시는
악취 저감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 활성수를
하루 6톤씩 생산해 축산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김연주/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물담당: 축산농가의 악취 감소와 해충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축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친환경 산업의 기틀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황토에서 자란 고창 멜론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멜론은 모두 600kg으로
현지에서 1개에 2만 원 가량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유등 버들 지구에서 진행한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22억 원이 투입돼
낡은 슬레이트 철거와
재해위험 주택 정비, 안길 확장 등이
진행됐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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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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