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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촉구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은 최근 5년간 전북의 전통주 출고액이 120억 원에서 257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지만 전국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최형열 의원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축제를 통해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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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상자산도 압류전북특별자치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 재산도 압류합니다. 이를 위해 가상 자산 거래소 5곳과 협의해 보유 현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56건의 가상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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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전북 출신 2명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전북 출신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발표한 20명의 후보 가운데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 교수와 장수 출신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자 협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18일) 밤 9시에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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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교사 역대 최저 선발..."교육의 질 저하"올해 도내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역대 가장 적은 3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학생이 줄어드는 만큼 교사도 더 감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의 질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39명. (CG) 해마다 계속 줄더니 역대 최소치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80% 넘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학생 감소를 이유로 2027년까지 교사를 30%나 더 줄이기로 해 신규 모집도 더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똥은 교대생에게 튀었습니다. 교사 임용문이 말 그대로 바늘구멍처럼 좁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의민/전주교대 4학년: 불안감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제일 희망하는 지역은 전북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지원을 해야 되나라는 고민도...] 하지만 교원이 줄면 교육의 질이 따라서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을 줄일 게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학급당 학생 수를 대폭 낮추고, 교사들이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사들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를 기준으로 교사를 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성하/전북자치도교육청 대변인: 실제로 교육이 일어나고 있는 학급 수를 기준으로 하고 교사의 수업 시수나 업무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교원 수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여기에 10년간 사실상 동결해온 교대 정원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어서 현장의 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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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김천에 패... 3경기 연속 무승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전반 25분 김천 김현욱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후반 막판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만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전북이 김천을 상대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리그 2무 1패에 그치며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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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건설 현장 40곳 안전 조사최근 5년 동안 도내 건설 현장에서 121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건설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합니다. 소방본부는 용접 등을 하는 현장 특성을 고려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안전관리 수칙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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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시군 아이디어 '봇물'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뒤 각 시군도 특례를 활용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개발에 한창입니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이양받은 각종 특구나 지구 지정이 지역 발전에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군들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자치권을 넘겨받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구나 지구 조성은 자치도의 가장 큰 이점입니다. [김관영/도지사(지난 2일) : 우리 지역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시.도가 안 하는 것을 여기서 먼저 해보자...] 14개 시군도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구나 지구 지정에 관심이 높습니다. 전북자치도가 도민 보고회를 마친 결과 시군별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안들이 잇따랐습니다. (CG IN)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영화.영상산업 클러스터를, 군산시는 K팝 국제학교를 제시했고,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지구 조성을 밝혔으며, 산지가 집중된 동부권 시군들은 산악관광 진흥지구 특례를 활용한 사업들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CG OUT) 정읍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김제시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찬준/김제시 부시장(지난달) : 대학 연구 기관들이 집적된, 연구 개발 단지를 함께... 전북 첨단 과학기술 단지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3백여 개의 특례가 담긴 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 남은 기간은 열 달. 이 때까지 구체적인 사업을 확정해서 준비작업을 하기에는 촉박한 시간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용역도 진행을 하고요. 사업화된 형태의 특례들은 기본구상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고요. 기본계획까지 갈 수 있는 것들은 기본계획이 올해 안에 진행될 거에요.] 전북특별자치도를 말 그대로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밑그림이 어떤 모습이 될 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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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올해 나무 401만 그루 식재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48억 원을 들여 401만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94 헥타르 규모의 경제수 조림, 190 헥타르의 재해 방지 조림, 116 헥타르의 특화 조림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우량 묘목을 확보해서 다음 달까지 봄철 식재를 마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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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오는 18일 발표조국혁신당이 다음 주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20명의 후보자를 선발해 오는 17일과 18일 선거인단 인터넷 투표로 순번을 정한 후, 18일밤 9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를 위해 내일까지 국민참여 선거인단을 모집합니다. 전북에서도 두세 명이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포함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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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균형발전 담당 조직 확대해야"전북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 업무 조직이 지나치게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충청남도는 균형발전국을 두고 균형발전 정책과와 공공기관 유치과를 운영하는 등 광역시도들이 관련 조직을 키우고 있지만 전북자치도는 기획관실에 팀 단위 조직만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전북자치도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발전 업무 담당을 과 단위로 확대하고 인력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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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 해경, 도로에 쓰러진 80대 구조지난 1일 오후 3시 30분쯤 군산시 금동의 한 도로에 쓰러져있던 80대 노인을 군산해경 소속 경찰관이 구조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김건영 순경이 방범용 CCTV 화면에서 비틀거리며 걸어가던 80대 노인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도로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구조해 집으로 데려다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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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 추모 학술 강연회3.1 만세 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임실 출신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학술 강연회가 임실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박준승 선생을 비롯한 지역의 3.1 운동과 전북의 의병활동에 대한 역사를 살피고 독립정신의 얼을 기렸습니다. 천도교 지도자인 박준승 선생은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만세 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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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동훈 "도민의 삶 달라지게 할 것"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는 등 호남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총선을 지휘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전주를 찾았는데요.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전북도민들의 삶을 달라지게 할 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견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 전남과 광주를 거쳐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효과음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법무부장관 시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낸 상황. 한 위원장은 출마자들을 단상에서 일일이 소개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가 법무부장관 때 전북을 위해서 뛰었던 모든 힘을 국민의힘을 대표해서 다시 쏟아 넣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정운천을, 여기 우리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제1당을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날선 견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래도 저래도 찍어주는 민주당이 과연 전북도민들의 삶을 위해 뛰겠느냐며, 자신들은 일을 잘 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재명, 조국, 통진당 아류 같은 후진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것을 저희가 막을 겁니다.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서 저희가 대한민국을 전진시킬 것입니다.] 한 위원장은 전북의 인구 감소, 기업 부족과 같은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석을 비롯해 호남에서 모두 3석을 얻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에서 14.42%로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북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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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짙은 안개... 한낮 18~20도 '포근'오늘은 남원과 순창의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1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한낮 기온은 18도에서 20도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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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돌풍 속에 제3지대 명암 엇갈려이번 총선은 기존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제3지대 세력이 유난히 많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그리고 조국혁신당까지 세 개나 되는데요. 앞서 출범한 두 정당이 확장성에 뚜렷한 한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조국혁신당은 말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지난달 전북을 찾아,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적어도 4석을 얻어 제2당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2월8일) 민주당을 능가하기는 당장은 어렵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10석 중에서 4석이라도 가져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북에서 출마가 확정된 사람은 두 명뿐.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북도당위원장(2월28일) 전부는 아니겠지만 유의미한, 의미가 있는 후보를 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천 과정이 진행이 되면서 그런 것들이 좀더 윤곽이 나올 것으로...]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도 관심도와 화제성 측면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익산을에 황세연 후보 1명만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중앙에서도 존재감이 점점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 다가오는 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들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혁신당에 주시는 한 표가 바로 거대 양당에 동시에 보내는 경고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조국혁신당은 가파른 확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번주 방문했던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가는 곳마다 많은 지지자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신규 당원은 8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비례정당 지지율이 20%에 육박하고 있다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그제) 건방지지 않게 머리 쳐들지 않고 현재의 추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남은 한 달을 꾸준히 가려고 하니까 여기 계신 많은 당원분들 또 시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후보자 등록일이 당장 다음 주로 다가왔지만 제3지대 정당들의 명암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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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3지대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바람 한계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 바람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경우 전주갑 신원식, 남원장수임실순창 한기대 후보 등 2명만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익산을에 황세연 후보 1명만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 정당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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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종일 주워도 '3천 원'... 밥 한끼도 못 먹어길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전국적으로 4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폐지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종일 일을 해도 밥 한 끼 먹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빈곤층 노인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고물상에 들어섭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노인이 온 동네를 돌며 모은 폐지는 40킬로그램 남짓. 종일 일하고 받은 건 천 원짜리 서너장입니다. [ 오영호 / 폐지 수집 노인 (70세) : 이거 한 3천 원 갖고 이렇게 생활을 유지가 안 되지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 그러면 라면이나 하나 사서 먹고 박스 팔아서 ] 폐지 1킬로그램 가격은 잘해야 6,70원. 2년 전만해도 140원이 넘었지만 지금은 절반 이하로 반토막이 나면서, 노인들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제 뒤에는 새벽부터 노인들이 모아온 폐지가 쌓여있습니다. 무게만 무려 200kg에 달하는데 겨우 커피 두 잔 정도를 사먹을 수 있는 값이 나옵니다. ] 힘들고 때로는 위험하지만 이 것 말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정기성 / 폐지 수집 노인 (82살) : 죽어버리겠다니까 뭐 할 길이 없어 이제 일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주우러 다니는 거예요. ] 트랜스 C.G> 보건복지부는 전국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4만 2천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은 76살, 일주일에 6일, 하루에 다섯 시간 넘게 거리를 돌고 있습니다. (OUT) 정부가 실태조사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사각지대 찾기에 나섰습니다. [ 김민수 / 익산시 경로장애인과장: 필요한 서비스 그리고 또 일자리 이런 부분들을 연결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폐지 수집 노인들은 일자리 정책이 아닌 돌봄정책의 대상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허준수/초고령사회연구소 소장: 일자리를 배치한다고 해서 이 빈곤 계층의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죠. 정말 어려운 삶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는 불명예를 떨치기 위해서라도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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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청년 두 배 적금 참여자 모집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도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지원하는 청년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천 명으로, 지난해에는 3백 명 모집에 7천 명이 넘게 접수해 2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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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지진 피해 이시카와현 위로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월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이시카와현을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지사는 하세히로시 이시카와현지사를 만나 전북자치도민들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이시카와현은 지난 2001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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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부행위 의사 표시' 주민자치위원 고발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 의사를 밝힌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주민자치위원인 A 씨는 특정 선거구의 당내 경선 기간에 한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했다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글을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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