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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 소비자 물가 5.3% 올라...24년 만에 최고

2022.12.30 20:30
올해 전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5.3% 올라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7%,
전기·수도·가스 11.8%,
공업 제품은 7.3% 상승했습니다.

이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2%로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1년 전보다
5% 이상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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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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