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진보 교육감' 공모...'단일화'가 변수될까
공모를 통해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제시한 교육 가치에
동의하는 후보자들을 검증해
한 명을 추려내겠다는 건데요.
정당 추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단일화 움직임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도내 80여 개 진보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개혁위원회.
오는 6월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를
추대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세희/참교육학부모회 전북지부장 :
반드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를 당선시켜 전북 교육 대개혁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결의로 전북교육개혁위원회를 결성하였습니다.]
위원회가 내놓은 교육 방향은
경쟁과 차별을 줄이고,
학생 성장과 민주주의를 회복한다는 것.
오는 25일까지 이 가치에 동의하는 후보를 공개 모집해 검증한 뒤
3월쯤 단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채민/평화와인권연대 활동가 :
대표자 회의를 통해 후보 추대 방안을 마련하여 전북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에선 앞서 김승환 전 교육감이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천호성 교수가
추대됐지만 낙선했습니다.
천호성 교수와 노병섭 대표는
이번 단일화 논의에 긍정적입니다.
노 대표는 출마 선언 당시 참여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병섭/전북교육자치혁신연대 대표(지난해 12월) :
전략을 세우고 그 선출 과정에 따라서 저는 참여할 의사는 있습니다.]
반면, 다른 출마 예정자들은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CG] 이남호 전 총장은
공식적으로 제안이 온다면
'전북 교육의 미래와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동 대표와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은
단일화 논의에 응할 생각이 없다며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후보가
선거 구도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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