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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창업 돕는 '공유가게' 개장 (시군)

2021.10.12 07:35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게를 빌려주는 공유가게가 정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시가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시설 지원에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예비 청년 창업자와 창작자를 위한
공유가게가 정읍 샘고을 시장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빈 점포를 고쳐 만든 공유가게는
예비창업자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유진섭/정읍시장:
공유가게야말로 정읍의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의 꿈을 펼치는 공간이 될 것이며 또한 공유경제의 전국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남원시가 농식품부가 주관한
곤충산업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곤충 생산 거점기관과 협력농가에
생산 시설 신축 비용 등을 지원해
종자 제공과 생산, 가공 등
곤충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형진/남원시 축산과장:
곤충산업의 생산시설 자동화와
참여농가 육성을 통해서 곤충산업을
적극 육성시켜 가겠습니다.]

순창 실내수영장이
석 달 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타지역 주민은 이용할 수 없고,
최대 이용 인원도 20명으로 제한됩니다.

[김종신/순창군 스포츠마케팅 담당: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서 건강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임실의 대표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일원에
국화꽃과 구절초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1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7억 원을 들여 국화꽃과 구절초 동산을 만들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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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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