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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만금 국제공항, 미군 제2활주로"..."숙원사업 발목 잡지 말라"

2021.11.02 20:30
새만금 국제공항이 미군 비행장의
제2활주로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공항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는
해당 부지는 미군이 2007년부터
활주로 추가 건설을 요구해 온 자리이고,
미군이 언제든지
신공항 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며,
공항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하지만
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현 부지가 결정됐고,
두 공항을 잇는 유도로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근거없는 주장으로 숙원 사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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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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