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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활용한 가공공장 문 열어

2021.11.26 20:30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 안에
3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치즈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신설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하루 최대 10톤 규모의
치즈돈까스와 치즈소시지 등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매년 40억 원의 임실치즈가
소비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민/임실군수: 앞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낙농가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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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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