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1/24)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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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 분양가 상한제 명분과 현실 큰 괴리
(1면)
전주시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3.3제곱미터당 1천만 원 미만으로
억제하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지만 자재 비용이
급등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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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소방, 전기자동차 기술 선점 시동(4면)
전북소방본부가 전라북도가 갖고 있는
특장차 산업 역량을 통해
전기 소방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소방본부는
전기소방차 표준규격을 비롯해
도입에 필요한 중점 사항을
파악하는 등 전기소방차 기술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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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2021년, 역대 최고 기온 갈아치웠다(5면)
지난해 전북의 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9도 오른 13.4도를 기록해
지난 1973년 기상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7월 3일 시작된 장마는
17일 만에 끝나면서
역대 다섯 번째로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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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추락하는 나스닥 올라타는 건 위험(1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본격적인
긴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가
폭락하는 등 뉴욕 증시가 요동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두 달 전보다
반토막이 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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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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