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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탈락' 광주, 청소년센터 추진하자 '반발'

2022.11.29 20:30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공모에서 탈락한
광주광역시가 같은 기능의
국립 청소년 치료재활센터 설립을 추진하자
도내 청소년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당한 공모 절차를 거쳐
익산시가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를 유치했는데, 같은 권역의 광주광역시가
정치권의 힘을 빌려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국가 공모 사업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익산시와 전라북도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국민의힘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국립광주청소년치료재활센터 건립 용역비
10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해
현재 예산 심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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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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