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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사전투표...후보들 공약은?

2023.03.30 20:30

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내일(31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주 을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6명의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내놓고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CG-IN)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는
디지털플랫폼 중심 경제와
청년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공약했습니다.

전주 과학기술원 설립,
KTX 직선화 등 새로운 교통 중심지 전주,
후백제 왕궁터 복원도 약속했습니다.
(CG-OUT)

(CG-IN)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대출금리 3법 제정과
고물가 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금융허브도시 전주,
수소차 특구와 수소도시 완성,
지방청년 지원 특별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CG-OUT)

(CG-IN)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교육진흥재단 설립 등 전주를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삼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도시첨단산단에 300개 기업 유치,
부모급여 300만 원, 황방산 터널 개설도
대표 공약에 올렸습니다.
(CG-OUT)

(CG-IN)
무소속 김광종 후보는
세계적 교육도시 조성과
국민연금공단 안착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제조업 분야 지원 강화,
과천과 세종, 전주를 잇는 고속철 건설,
75세 이상 효도수당 200만 원도
공약했습니다.
(CG-IN)

(CG-IN)
무소속 안해욱 후보는
윤석열 정권 타도와
김건희 여사 구속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더불어
전주를 교육 문화와 태권도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OUT)

(CG-IN)
무소속 김호서 후보는
제3 금융중심지와
인구 100만 광역도시 기반,
한류 중심도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황방산 터널 개통 등 교통혁명 실현과
전라북도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발의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CG-OUT)

후보들의 자세한 공약과 정책,
경력과 재산 내역 등은
선거공보와 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9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삼천동과 서신동, 효자동이 선거구인
전주 을 재선거 유권자는
16만 6천여 명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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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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