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제조업 업황 크게 개선...비제조업은 여전히 부진

2023.03.30 20:30
제조업 상황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만
비제조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3월 도내 제조업 업황 지수는 73으로
한 달 전보다 17% 포인트나 반등했고
4월 전망치도 11% 포인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3월 업황과 4월 전망이
전달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