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전주에 살고있고 춘향제에 어릴때부터 계속 참여해왔던 학생입니다. 또 음향 방송등 여려 분야에 관심이 많고 방송 기술도 관심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주관 방송사가 JTV전주방송으로 확정된것을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트로트 가수들과 아이돌 섭외관련해서.. 92회 춘향제 진행하는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주변 반응도 좋지는 않았어요.. 특정 가수를 평가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인지도 때문에 관객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명색이 춘향제인데 해가 갈수록 규모가 작아지는것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섭외를 하는데 행사비가 많이 든다는것도 너무나 잘 압니다.. 항상 관계자분들 수고하시는것도 알고 있지만 인지도 있는 가수 섭외,아이돌 섭외 이 점은..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태연등 인지도가 있고 행사진행면에서 탑이고 박혜원님 같은 대중적이고 행사에서 탑인 가수랑 A급 아이돌은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만한 아이돌을 섭외해주셨음 합니다. 춘형제같이 전통이 있고 어느 축제보다도 더 인지도 있고 대형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람에 이 글을 시간내서 작성합니다. 작년 92회 음향은 이전회차 춘향제보다 최고였어요.. 대형 행사인 만큼 춘향제가 발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