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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 추진 확정

2020.01.22 01:00
전주시가 추진하는 플라즈마 공법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시범사업 계획이
진통 끝에 전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박병술 의장이 직권상정한
플라즈마 소각시설 설치안을
찬반 토론을 거쳐
찬성 22표, 반대 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플라즈마 소각시설 설치안은
지난해에 3차례나 시의회에 제출됐지만
부결되거나 유보처리됐습니다.

전주시는, 지금의 소각시설 내구연한이
2026년이기 때문에, 새로운 소각 공법인
플라즈마 공법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추진했지만, 일부 시의원은
경제성이 낮고 기술력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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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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