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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원 횡령 완주교육청 공무원 기소

2021.11.30 20:30
전주지검이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공금 8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완주교육지원청 30대 회계담당 공무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사 결과 이 공무원은
지난 1월부터 열 달간 교육청 법인카드로
상품권 3천300만 원어치를 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원어민 강사가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제기하자,
뒤늦게 해당 공무원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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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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