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수해 궐기대회...도의회, 100% 배상 촉구
무주군민들이 100%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무주군민 2백여 명은
당시 용담댐 수위는 평년보다 11m나 높아
홍수조절능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며,
미흡한 댐 운영이 수해의 원인이 됐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피해 주민들이
일상에 복귀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 회의에서 환경분쟁조정위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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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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